경제
아워홈, 에어프라이어 전용 `카페 베이커리` 출시
입력 2019-08-05 15:53 
[사진 제공 = 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 2종을 아워홈몰을 통해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은 '에어 허니버터브레드', '에어 크로크무슈'다. 에어 허니버터브레드는 칼집을 낸 통 식빵에 꿀과 버터를 발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다.
해동없이 포장지를 제거하고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12~15분 조리하면 완성된다. 가격은 2500원이다.
에어 크로크무슈는 식빵 사이에 햄과 치즈, 베샤멜 소스를 바르고 위에 모짜렐라 치즈, 체다 치즈 등을 올려 바삭하게 구워낸 프랑스식 샌드위치다.

실온에서 한 시간 해동한 뒤 포장지를 제거하고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7~9분 조리하면 된다. 가격은 35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최대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가 없다면 오븐으로도 조리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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