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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집수리? 집 소개 중 공구가방 오픈…송은이"`구해줘 홈즈`에 특화"
입력 2019-08-05 11: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김숙이 '구해줘 홈즈' 최초로 물건을 찾아보며 집 수리를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파주에 입주할 목공방 겸 집을 찾기 위해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덕팀은 넓은 마당에 트럭이 드나들 수 있는 집을 소개했다. 무려 3.35M에 달할 정도로 층고가 높아 목공방으로 적합했다.
김숙은 잘 꾸며진 인테리어에 흡족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집주인이 직접 만든 테이블 등을 구경했다. 그러던 중 화장실 수납장에 고리가 없는 것을 확인한 김숙은 자신의 공구가방에서 드릴을 꺼내 집수리를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는 "'구해줘 홈즈'에 특화된 사람"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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