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문재인 대통령 지지…“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는다” [M+★SNS]

가수 이승환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다.

이승환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린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들어간 포스터가 담겨있다.

특히 포스터 속에는 문재인 대통형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위인들의 초상화가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이승환이 지난 2일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는다”라며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 기업과 국민들에겐 그 어려움을 극복할 역량이 있다”고 말한 문재인 대통령의 뜻에 지지를 표명했다.

이승환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열심히 불매하겠습니다” 독립 운동은 못했지만 불매 운동은 할 수 있어요” 우리는 지지 않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