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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언니네 쌀롱` 안방마님 낙점…데뷔 19년만 첫 예능MC
입력 2019-08-05 10: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으로 데뷔 첫 예능 MC로 나선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한예슬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뷰티 전문가들이 합세해 보는 재미와 반전의 묘미까지 전할 예정이다.
한예슬은 ‘언니네 쌀롱에서 전문가 군단과 함께 실질적인 패션·뷰티 팁을 제시할 예정이다. 통통 튀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전문가와 의뢰인간 케미까지 환상의 호흡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예슬은 꼭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자리였는데 제안 받아 기쁘다. 새로운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드리겠다”며 첫 예능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언니네 쌀롱은 ‘나 혼자 산다 공동연출을 담당한 이민희 PD의 새 프로그램이다. 이PD는 패션·뷰티 분야의 전문가 그룹의 조언과 도움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언니네 쌀롱은 9월 5일과 12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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