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다도시 결혼, 8월 10일 프랑스 노르망디서 웨딩마치
입력 2019-08-05 08:52  | 수정 2019-08-05 0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겸 교수인 이다도시가 오는 8월 결혼한다.
5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다도시는 오는 8월 10일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현재 결혼을 앞두고 프랑스에 체류 중인 이다도시는 주변에 행복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도시는 1993년 결혼과 함께 한국으로 귀화해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 결혼 1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부부클리닉을 찾으며 해결점을 찾으려 했지만 결국 이혼하게 됐다”며 남편과 많은 대화를 했지만,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1세대 외국인 방송인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이다도시는 2012년부터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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