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다니엘 데뷔 앨범, 초동 46만장 돌파…솔로가수 신기록
입력 2019-08-05 08: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으로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강다니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는 6일 한터차트 집계 기준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7월 29일~8월 4일 집계) 판매량 46만 6701장을 기록했다.
발매 3일 만에 40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일찌감치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강다니엘 데뷔 앨범은 발매 6일차에는 선주문량 45만 장을 완판한 데 이어 최종 스코어 46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솔로 아티스트의 직전 최고 기록보다도 8만 장 이상 차이 나는 높은 기록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전체 K팝 아티스트의 역대 초동 판매량 기록에서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솔로 데뷔 후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를 거쳐 서울까지 팬사인회를 열고 전국의 팬들을 만나온 강다니엘은 오는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에 이어 9월 7일과 13일에는 방콕과 대만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