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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상승형재, 기습 출석시간 체크에도 전원 제 시간 출근
입력 2019-08-04 18: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멤버들이 전원 제시간에 출근을 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의 지시로 멤버들의 출석시간 체크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오프닝 장소에는 평소와 다르게 시계가 배치되어 있었고, 제작진은 녹화 시작 시간인 10시 30분이 다 되었음에도 멤버들을 부르지 않았다.
하지만 멤버들은 전원 10시가 되지도 않았는데 도착해 차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도 제작진이 부르러 오지 않자 이승기부터 차에서 내렸다.

의아해하며 제작진에게 다가오던 이승기는 출석 기록지를 보고 바로 시간을 기록했다. 이승기의 모습을 보고 육성재, 이상윤, 양세형도 차례로 나와 출석 체크를 했다. 멤버들 전원이 출석체크를 완료한 시간은 10시 20분이었다.
제작진은 이 모든 것이 사부의 지시라고 알려줬고, 그제야 멤버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특히 이승기는 "우리는 평소에도 늘 준비되어 있지 않냐"고 뻔뻔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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