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병규, 반려견 조엘과 집주인 할머니 만남..훈훈
입력 2019-08-04 12:32 
조병규 집주인 할머니 사진=MBN ‘자연스럽게’ 캡처
배우 조병규가 집주인 할머니 김향자 씨와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는 조병규가 반려견과 함께 세컨하우스를 찾아가기 전 김향자 씨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향자 씨는 반려견 조엘이를 데리고 온 조병규를 반갑게 맞이했고, 조병규는 잠깐 집 공사한다고 해서 할머니 보러 왔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의 말에 김향자 씨는 전에 봤을 때 보다 살이 빠진 것 같다”라며 걱정했고 조병규는 전보다 많이 빠진 것 같냐”라고 답했다.


이어 여름 감기에 걸렸다는 김향자 씨의 말에 조병규는 할머니가 술을 마셨다더라. 감기 걸렸는데 왜 술을 드셨냐”라며 걱정했다.

특히 조병규는 조엘이가 할머니 만나려고 예방 접종도 맞고 왔다”라고 하자 김향자 씨는 미소를 지었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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