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 신지애 선수는 앞으로 1년간 대한항공의 국제선 일등석을 무료로 탈 수 있게 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신지애 선수 후원 협약식을 열고 1년 동안 국제선 일등석을 탑승할 수 있는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 선수의 부모와 코치에게는 연간 12회 프레스티지석이 제공됩니다.
대한항공은 신 선수 외에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이승엽 선수와 수영 박태환 선수에게도 항공권을 후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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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신지애 선수 후원 협약식을 열고 1년 동안 국제선 일등석을 탑승할 수 있는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 선수의 부모와 코치에게는 연간 12회 프레스티지석이 제공됩니다.
대한항공은 신 선수 외에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이승엽 선수와 수영 박태환 선수에게도 항공권을 후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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