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자이툰 부대 이라크 안정에 기여"
입력 2008-11-11 09:28  | 수정 2008-11-11 12:43
백악관과 미 국무부는 우리나라의 자이툰 부대가 쿠르드 지역과 이라크의 발전에 중요한 구실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고든 존드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오늘날 이라크에서의 성공은 한국군과 이라크, 다른 연합군 그리고 민간인들의 용기 덕분이라며 한국은 테러와 전쟁에서 중요한 동반자로서 계속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우드 국무부 부대변인도 한국은 우리와 가까운 친구이자 맹방이며 우리는 지난 4년간 이라크의 안정과 재건에 이바지해온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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