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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딘딘, 블레어 동생 멕 결혼소식 깜짝 ‘서운’
입력 2019-08-01 20: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딘딘이 블레어 동생 결혼소식에 깜짝 놀랐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가 동생 멕의 결혼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블레어는 친동생 멕과 사촌동생 케이틀린을 한국에 두 번째로 초대했다. 블레어는 사실 기쁜 소식이 있다”며 10월에 멕이 결혼을 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멕은 왼쪽 약지 손가락에 낀 반지를 보여주며 네, 약속했어요”라고 기뻐했다.
앞서 멕에게 관심을 보였던 딘딘은 뭐하는 거예요 블레어”라고 언성을 높였다. 신아영이 딘딘 심경 변화의 이유를 묻자 딘딘은 저도 오빠같은 마음에서 그러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김준현은 딘딘 많이 비뚤어졌네. 마음을 추스르세요”라고 말했고 딘딘은 좋은 사람인지 한 번 보겠습니다”라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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