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8 단신] 미래 '바다 먹거리'…신항만건설 20년 계획 확정
입력 2019-08-01 20:01 
정부가 2040년까지 국가재정(16조 원)과 민간자본(25조 원)을 포함해 총 42조 원을 투입해, 전국 12개 항만에 연간 4억 3천만 톤의 화물 처리시설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2040년까지 부산항 신항을 세계 3대 항만으로 키우고, 광양항을 고부가가치 클러스터항으로 육성하는 등 항만분야 선진국 자리를 견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병주 / freib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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