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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측 “‘굿 캐스팅’ 출연 협의 중”…최강희 만날까(공식입장)
입력 2019-08-01 18:00 
이상엽 ‘굿 캐스팅’ 출연 협의 중 사진=DB
배우 이상엽이 드라마 ‘굿 캐스팅 출연을 협의 중이다.

이상엽 소속사 웅빈이엔에스 관계자는 1일 오후 MBN스타에 이상엽이 SBS 새 수목드라마 ‘굿 캐스팅 출연을 제안 받고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굿 캐스팅은 국정원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아줌마들이 우연히 요원으로 차출돼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로 ‘언니는 살아있다를 연출한 최영훈 감독이 메가폰을, 2016 MBC 하반기 극본 공모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박지하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닥터탐정의 후속작인 ‘시크릿 부티크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앞서 배우 최강희와 김지영, 유인영이 출연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이상엽은 극 중 남자주인공인 일광하이택 대표 이사 윤석호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현재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출연 중인 이상엽이 빠르게 차기작을 확정해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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