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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멍 자국 해명 “‘퍼퓸’ 촬영 중 경미한 사고 발생” [M+★SNS]
입력 2019-08-01 17:43 
차예련 멍자국 해명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배우 차예련이 팔에 있는 멍 자국을 해명했다.

차예련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 공항패션 사진들 너무 감사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팔에 멍이들어서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KBS2 드라마 ‘퍼퓸 마지막 촬영 중 힐 신고 발을 접지르면서 넘어지는 경미한 사고가 있었는다. 팔을 짚고 넘어지는 바람에 (그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몸이 멍 투성 이지만 물리치료도 잘 받고 좋아지고 있는 상태이니 너무 걱정마세요”라며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얼른 회복하겠다”고 전했다.


차예련은 지난달 31일 화보 촬영 차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출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차예련이 팔을 들자 멍 자국이 보여 모두의 걱정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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