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생명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
입력 2019-08-01 17:31  | 수정 2019-08-01 19:52
미래에셋생명은 1일 100세 시대 노후자금 마련의 기틀이 될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안정성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저연금보증형을 도입해 사망 시점까지 매월 안정적 규모의 연금액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원금 이상의 수익과 안정적 연금 수령을 동시에 기대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저 연금액을 보장하는 최저연금보증형을 도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상품의 기획 단계인 지난 5월 변액연금 신상품 소비자 패널 조사를 실시했다. 참가자 78%가 미보증형 대신 보증형을 선호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최저연금보증형을 선택하면 시장 상황이 좋을 때는 보다 높은 연금액을 수령하고, 좋지 않더라도 연 복리 1%를 적용한 최저보증종신연금을 보장받는다.
[이승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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