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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 위한 韓 진수성찬 [M+TV컷]
입력 2019-08-01 15:54 
헨리 케서린 프레스콧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가수 헨리가 절친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한식의 매력을 선사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한식문화를 전파하는 요절복통 식사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헨리가 채식주의자인 캐서린을 위한 안성맞춤 한정식 맛집을 방문했다. 그는 한국의 식사문화를 가르쳐주기 위해 자신 있게 젓가락질 시범을 보이지만, 오히려 캐서린이 더 능숙한 듯 실력을 선보이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헨리는 주문을 위해 당차게 이모님을 부른 뒤 메뉴를 전달하지만 직원은 이해하지 못한다고. 점차 미궁속으로 빠지는 주문에 캐서린까지 어리둥절, 백가지 메뉴 전달 끝에 겨우 성공했다.


그는 식사 도중 갑자기 기안84에게 연락해 캐서린을 소개한다. 캐서린과 기안84는 헨리의 어설픈 통역으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대화했다.

기안84의 거침없는 질문에 돌아온 캐서린의 대답은 헨리를 멘붕시킨다고 해 세 사람이 나눈 대화의 내용은 무엇일지 주목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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