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창립기념으로 연 5% 특판RP 판매 등 이벤트 나서
입력 2019-08-01 14:01 

신한금융투자는 회사의 창립을 기념하고 초대형 투자은행으로 도약을 다짐하는 차원으로 세 가지 이벤트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 5% 금리의 특판 RP 판매 ▲국내 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간편인증 서비스 등록 소비자에 치킨·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연 5% 특판RP 이벤트는 3개월간 100만원 한도로 연 5%(세전) 약정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신규 비대면 CMA 계좌 가입자를 기준으로 선착순 2만명에게 특판 금리를 적용한다.
국내 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의 대상은 신규 계좌를 개설하거나 휴면 계좌를 다시 살리는 투자자다. 대상자가 비대면CMA나 은행제휴(S-lite)계좌를 개설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인인증서 없이 '6자리 비밀번호'만으로 로그인부터 거래까지 가능한 간편인증 서비스 등록을 하고 주식거래를 한 투자자는 추첨을 통해 치킨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안정성과 높은 금리를 함께 제공하고자 5%특판RP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