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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집공개 “대형금고? 돈이 씨가 말라 넣을 건 없지만”(마이웨이)
입력 2019-08-01 12:15 
홍석천 집공개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홍석천이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해 새 집을 공개하며 인생사를 털어놨다.

이날 홍석천은 이사한 집에 대해 두 누나가 참견해서 그나마 이 정도 꾸며놓았다. 지금 집은 내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의 집에서는 대형금고도 눈에 띄었다. 그는 매형네서 금고를 가져왔는데 돈이 씨가 말라서 넣을 게 없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형금고 속에는 휴대전화 케이스와 입양한 자녀들의 사진이 들어있었다. 홍석천은 알머슨이라는 작가에게 싸인을 받은 케이스다. 행복한 얼굴을 그리는 분인데 전 세계 하나밖에 없는 거 아니냐”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아이들 어릴 때 사진인데 지금은 다 대학교 졸업하고, 한 명은 곧 대학에 들어간다”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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