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A형 간염 환자 64명으로 늘어…"중국산 조개 젓갈 의심"
입력 2019-08-01 07:00  | 수정 2019-08-01 07:47
부산에서 집단 발병한 A형 간염 환자가 일주일 사이 3배가 늘어 확진 환자만 6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6월 중순부터 지난달 초 같은 음식점을 이용한 손님들이 A형 간염에 걸린 것을 확인하고, 해당 음식점에서 제공한 '중국산 조개젓'을 발병 원인으로 의심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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