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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자 “안영미, 야한 얘기는 진지하게…내용도 너무 충격적”
입력 2019-07-31 23:41 
‘라디오스타’ 최자 안영미 19금 토크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안영미의 19금 토크에 팬심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최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안영미와 일화를 밝혔다.

이날 최자는 안영미가 야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더라. 무표정으로 섹시한 얘기를 엄청 진지하게 했다”고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어른끼리 얘기할 때 야한 이야기가 나올 때도 있는데, (안영미가) 그런 자리에서 굉장히 진지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윤종신이 내용을 말해줄 수 없냐”고 묻자 최자는 너무 충격적이라서 말할 수가 없다”고 선을 그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그때 이후로 더 팬이 됐다. 안영미는 기본적으로 야한 분이다. 방송적으로 만들어진 분이 아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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