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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사자` 시사회 깜짝 나들이…절친 박서준 응원
입력 2019-07-31 0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절친' 박서준과의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뷔는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사자'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뷔는 편안한 듯 멋스러운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따.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뷔의 등장으로 현장은 떠나갈 듯한 함성이 가득했다는 전언.
뷔는 ‘사자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과의 친분으로 이날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평소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친분을 드러내고 서로의 작품을 홍보, 응원을 펼쳐온 바 있다.
한편 ‘사자는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자신에게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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