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강성욱 누구 #뮤지컬배우 #팬텀 #하트시그널 #성악

뮤지컬 배우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아 항소장을 제출했다. 강성욱의 성폭행 혐의가 수면 위로 드러나자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강간 등 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성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에 강성욱 측은 1심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성욱은 본래 성악을 전공했으나 자퇴 후 서울예대 연기과에 늦깎이 입학을 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그는 지난 2015년 뮤지컬 팬텀으로 데뷔, 베르테르 뉴시즈 경성특사 여심님이 보고계셔 등의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강성욱의 이름을 알린 계기는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 때문. 그는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배려 깊은 모습으로 호감을 샀다.

강성욱은 '하트시그널'에서 신아라와 최종 커플이 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하트시그널에 출연 당시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고, 대중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