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우 “딸 키우면서 가장 힘든 점? 감정 부분 어려워”(사람이 좋다)
입력 2019-07-30 22:34 
‘사람이 좋다’ 김지우 딸 키우는 고충 토로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 김지우가 딸 키우는 고충을 토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우는 딸이 떼를 쓰자 속상해 했다.

김지우는 딸을 키우면서 가장 힘든 건 아이들도 이제 감정이 있지 않나. 여자아이다 보니까 감정을 굉장히 상해할 때가 있다. 얘도 나이가 어려도 여자다”라며 아이를 키우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런 감정적인 부분은 어렵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또 그는 요새 아이들의 성장이 빠르긴 빠른 거 같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