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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육성재 “SNS에 엽사 게재, 회사서 3년 동안 제재하기도”
입력 2019-07-30 21:43 
‘한밤’ 육성재 사진=SBS ‘한밤’ 캡처
‘한밤 육성재가 솔직한 매력을 털어놨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솔직함이 멋있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MC그리는 솔직한 가사로 대중의 공감을 이끈 점에 대해 이혼기사, 성공하고 싶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SNS에 많은 분들이 공감됐고 위로가 됐다고 해주시더라”면서 자기 이야기가 대중들에게 얼마나 공감을 줄 수 있는지 그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SNS를 통해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육성재는 데뷔 초 때는 회사에서 제재가 들어오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엽사(엽기사진)를 찍어서 올리거나 수박을 머리서 깨면 신인이고 멋있는 느낌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3년 동안 말했는데 제 갈 길을 당당히 갔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예능 ‘구오즈 통해)무대 뒤 감동적인 모습 20대 청년들이 할 수 있는 도전을 하기도 한다. 요즘 세대 아이돌은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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