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리 `호텔 델루나` 특별 출연…`절친` 아이유 지원 사격 [공식]
입력 2019-07-30 15: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절친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한다.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측은 30일 "설리가 ‘호텔 델루나에 10회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설리가 아이유와 친분으로 '호텔 델루나' 10회에 특별출연한다"면서 "역할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호텔 델루나'에는 오지호, 이준기, 이시언, 이이경, 표예진, 김준현 등 특급 스타들이 특별 출연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아이유 분)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다.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