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지난 26일부터 3박 4일 동안 강원 횡성군에 있는 숲체원에서 168명의 고등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제 51기 그린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평소 자연체험이 쉽지 않은 여자 고등학생들에게 스스로 숲을 경험하고 지구환경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설계해 보는 ‘자기 주도식 숲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나를 찾는 숲속 트레킹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여고생들이 숲 속에서 가장 원하는 활동인 ‘생각 정리하기, ‘숲 속 걷기 등을 체험 할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그린캠프 참가자들과 스탭들이 총 7200m길이의 트레킹을 통해 6000여 그루의 나무를 한반도 생태복원을 위한 묘목으로 기부했습니다.
▶ 인터뷰 : 최규복 / 유한킴벌리 대표
- "어떻게 길을 찾으셨나요? 대단하십니다. 3박 4일 만에 길을 찾아 대단한 것 같습니다."
▶ 인터뷰 : 김희웅 / 유한킴벌리 부장
- "숲을 느끼고, 숲 안에 있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를 제대로 배우고 알고 가서 나중에 본인이 힘들고, 또 어려울 때 숲을 찾아와서 숲의 힐링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올해는 평소 자연체험이 쉽지 않은 여자 고등학생들에게 스스로 숲을 경험하고 지구환경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설계해 보는 ‘자기 주도식 숲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나를 찾는 숲속 트레킹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여고생들이 숲 속에서 가장 원하는 활동인 ‘생각 정리하기, ‘숲 속 걷기 등을 체험 할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그린캠프 참가자들과 스탭들이 총 7200m길이의 트레킹을 통해 6000여 그루의 나무를 한반도 생태복원을 위한 묘목으로 기부했습니다.
▶ 인터뷰 : 최규복 / 유한킴벌리 대표
- "어떻게 길을 찾으셨나요? 대단하십니다. 3박 4일 만에 길을 찾아 대단한 것 같습니다."
▶ 인터뷰 : 김희웅 / 유한킴벌리 부장
- "숲을 느끼고, 숲 안에 있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를 제대로 배우고 알고 가서 나중에 본인이 힘들고, 또 어려울 때 숲을 찾아와서 숲의 힐링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