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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이도국, 노민우·오만석 한꺼번에 처리 ‘섬뜩’
입력 2019-07-29 21: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검법남녀 시즌2 이도국이 노민우와 오만석을 한꺼번에 처리했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는 갈대철(이도국)이 닥터K(노민우)와 자신의 연결고리를 지우기 위해 도지한(오만석)을 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갈대철은 컨테이너 안에서 시신들의 흔적과 범행 물질을 발견했다. 쾌재를 부르며 기자단 앞에 선 갈대철은 닥터K의 범행 현장을 찾았으며 도지한이 닥터K를 쫓다가 그의 공격에 당해 사망했다고 거짓브리핑 했다.
노한신(안석환)은 갈대철의 뻔뻔함에 화를 냈고 닥터K와 자신들의 연관성이 들킬까 노심초사했다. 갈대철은 도지한이 살아있더라도 저랑 연관성은 없습니다. 불구덩이에 제 발로 뛰어든 건 도지한 그놈이에요”라고 전했다.
갈대철이 자리를 비우자 노한신은 언제부터 저렇게 살기가 돌았지”라며 치를 떨었다. 같은 시각, 도지한은 발견됐지만 전혀 의식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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