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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부다개스트’ 토니안 ‘심각’‥두 번째 입양 강아지는? [M+TV컷]
입력 2019-07-29 20:01 
‘그랜드부다개스트’ 토니안 사진=JTBC2
‘그랜드부다개스트 가수 토니안이 강아지 입양에 대해 심각한 태도를 보인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JTBC2 ‘그랜드부다개스트에서는 갑작스레 모습을 드러낸 두 번째 입양신청자와 호텔리어 간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강정이가 떠난 직후 헛헛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호텔리어들은 첫 이별 후 바로 다가온 두 번째 이별 소식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토니안은 두 번째 입양 면접 내내 시종일관 고개를 떨군 채 심각한 표정을 짓는 등 첫 번째 입양 면접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호텔리어들은 호텔 운영 이래 처음으로 초호화 애견 파크를 방문해 강아지와의 바깥나들이에 도전했다.


그러나 순조로운 나들이가 될 줄 알았던 호텔리어들의 예상과는 달리 산책 보이콧에 나선 강아지, 개인 관광을 원하는 강아지 등 좀처럼 협조적이지 않은 강아지들 탓에 호텔리어들은 진땀을 흘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유재환은 비오 천재견설을 주장하며 토니안과 그의 반려견 에드월드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천재견 타이틀을 걸고 이뤄진 한판 승부. 토니안과 에드월드 VS. 유재환과 비오 사이에서 과연 천재견 타이틀을 거머쥘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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