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미·일 '안보토론' 정례화 추진
입력 2008-11-08 13:59  | 수정 2008-11-08 13:59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 국방관계자들은 어제(7일) 미국 워싱턴에서 6년 만에 '안보토론' 모임을 했으며, 앞으로 이를 정례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3국 대표들은 이 모임에서 자국의 국방정책을 설명한 뒤 지역안보 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재난구조와 국제평화유지활동 등의 분야에서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번 안보토론에서는 우리 측 송봉헌 국방부 국제정책관과 데이비드 세드니 미국 국방부 아태담당 부차관보 그리고 마쯔모토 류타로 일본 방위성 방위정책국 차장이 각국의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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