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29일 국민과 소통하고 건설인의 이야기를 함께 풀어가기 위한 유튜브 채널 '건설 통통 TV'를 개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국식 행사에는 유주현 건설협회 회장과 김한주 회원감사, 전국 9개 시·도회장, 유관 기관 회장(원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건설 통통 TV'는 건설인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건설 뉴스와 TV속의 건설, 건설인의 이야기를 담은 대담 토크 '건설 다 까보자', 웹툰 '딸 바보 박건씨의 365일'로 구성됐다. 토크 1화는 정병윤 상근부회장이 나와 '공공 공사비 정상화'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유주현 회장은 "앞으로 건설 통통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 건설산업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며 "회원사들을 비롯해 건설업계 종사자 모든 분들이 콘텐츠 발굴과 아이디어 제공에 관심가져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