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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감독 `강진성, 화끈한 만루포였어` [MK포토]
입력 2019-07-28 19:0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만루에서 NC 강진성이 키움 선발 이승호를 상대로 그랜드슬램을 쏘아올린 후 이동욱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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