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면서 시중은행들도 예금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는 12일부터 수신금리를 연 0.10~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6.75%에서 6.65%로 0.1%포인트 낮아집니다.
하나은행과 국민은행 등도 수신금리 인하를 검토 중이며, 인하폭과 시기는 시장상황에 따라 추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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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오는 12일부터 수신금리를 연 0.10~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6.75%에서 6.65%로 0.1%포인트 낮아집니다.
하나은행과 국민은행 등도 수신금리 인하를 검토 중이며, 인하폭과 시기는 시장상황에 따라 추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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