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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숙, "궁극의 맛집은 이영자 집"
입력 2019-07-27 23: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김숙이 이영자 최고의 맛집을 공개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숙, 박진주, 김동현이 게스트로 나와 매니저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MC들은 김숙을 이영자의 오른팔로 인정하며 "제일 부러운 것이 이영자 맛집 리스트를 알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양세형은 "우리한테는 맛집을 알려주지 않는다"며 서운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김숙은 이영자가 데려가 준 맛집을 공개했다. 그녀는 "어느날 이영자가 국수를 먹자고 해서 갔는데 회를 얇게 썰어서 국수같이 먹고 있었다"며 이영자의 남다른 맛집을 소개했다.
이어 김숙은 "이영자 맛집 리스트 중 최고의 맛집은 이영자 본인 집"이라고 말해 MC들의 공감을 샀다. 그녀는 이영자가 끓여준 바지락 국수를 생동감있게 묘사하며 MC들의 입맛을 돋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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