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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숙 “이영자 집이 제일 맛집, 한 손으로 화구 4개 사용”
입력 2019-07-27 23:18 
김숙 이영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코미디언 김숙이 이영자 맛집을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숙, 박진주,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김숙에게 한번 묻고 싶은 게 있다. 이영자 선배님의 맛집을 많이 가보지 않을까 싶다”고 물었다.

김숙은 맞다. 정말 많이 갔는데 (이영자가 맛집을) 많이 안 알려준다”며 특별한 날 이영자 씨한테 전화가 와서 ‘숙이야 언니랑 저녁 먹을래?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네 수입으로는 먹을 수 없는 소고기다라고 한다. 정말 맛있다”라며 전에 또 먹자고 해서 가봤더니 먼저 드시고 계시더라. 그런데 회를 국수처럼 먹고 있더라”고 전했다.

또한 마지막 집은 따라갈 수 없는 집인데 이영자 씨 집이다. 한 손으로 불 4개켜서 요리한다”라며 간단하게 누룽지 칼국수를 한다고 하더라. 칼국수를 다 먹으니 아래에 누룽지가 있다. 이건 두 순 접고 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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