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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피오, 황비홍 벌칙 분장 굴욕... "당분간 고집 자제 하겠다"
입력 2019-07-27 19: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피오가 고집 자제를 다짐했다.
2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지난 주 혜리와의 내기에서 진 피오가 황비홍 벌칙 분장을 하고 녹화장에 등장했다.
제일 먼저 녹화장에 등장한 신동엽은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붐은 신동엽에게 "뭔가 비어보이는 것 같다"며 그를 놀렸다. 신동엽은 한 쪽 눈썹을 밀고 등장했던 것.
지난 주 피오는 혜리와의 내기에서 져 황비홍 분장을 하고 등장하기로 했고, 피오를 부추겼던 신동엽은 자신의 책임이 있다며 눈썹을 한쪽 밀고 나왔던 것이다.

멤버들이 하나 둘씩 녹화장에 등장했고, 모두 피오의 분장을 기대했다. 피오는 변발 분장을 하고 등장했고, 모두 그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피오는 "호텔 델루나 감독님에게 혼이 났다"며 "앞으로 고집을 자제하겠다"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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