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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바비킴, 5년만의 복귀 소감 "많이 겸손해졌다"
입력 2019-07-27 18: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바비킴이 5년 만에 방송 복귀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윤시내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바비킴은 5년만에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KBS에 카페도 생겼고 많이 달라졌다"며 "낯설고 어색하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태우가 "옛날엔 끝까지 밀어붙였는데 변했다"라고 하자 바비킴은 "많이 겸손해졌다"라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없다.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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