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호날두 결장 논란을 언급했다.
김수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라고 말을 좀 해줘. 안 그러면 많이 섭섭할거야. 바보야.. 똥꾸야.. 말미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날두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이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김수로의 말은 지난 26일 진행됐던 유벤투스 대 팀 K리그 친선경기에서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은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으로 추측된다.
앞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친선전에 참여했으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논란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측도 대회 자체가 K리그를 알리기 위한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 사실 예측 못했던 상황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계약 내용까지 포함 시켰지만 이렇게 될 거라 예상 못했다”고 사과를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김수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라고 말을 좀 해줘. 안 그러면 많이 섭섭할거야. 바보야.. 똥꾸야.. 말미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날두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이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김수로의 말은 지난 26일 진행됐던 유벤투스 대 팀 K리그 친선경기에서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은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으로 추측된다.
앞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친선전에 참여했으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논란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측도 대회 자체가 K리그를 알리기 위한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 사실 예측 못했던 상황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계약 내용까지 포함 시켰지만 이렇게 될 거라 예상 못했다”고 사과를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