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파트 인허가 급감…2000년 이후 최악
입력 2008-11-07 11:47  | 수정 2008-11-07 13:19
주택시장 침체로 아파트 인허가 실적이 급감해 2000년 이후 최악이 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누적 주택인허가 실적은 19만 5885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2%나 줄었습니다.
특히 아파트 인허가 실적은 9월까지 10만 9772가구로 작년 20만 2515가구보다 50.7%나 줄었습니다.
반면, 아파트 이외 주택의 인허가 실적은 48.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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