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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분 좋은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19-07-26 19:1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후반기 첫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 무사 2루에서 키움 이지영이 안타를 쳐 주자 1,3루의 찬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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