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예 최우성이 웹드라마 ‘트리플 썸 시즌2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짝사랑부터 이별, 그리고 ‘썸타는 이야기까지, 모든 사랑 이야기를 들려줄 ‘트리플 썸2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습니다”라는 콘셉트로 3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남사친과 에피소드를 다룬 웹드라마다.
앞서 시즌1이 조회수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트리플 썸은 지난 25일 시즌2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다시 한번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트리플 썸2에서 최우성은 3명의 ‘남사친 중 한 명인 ‘김태윤역을 맡아 평소엔 무뚝뚝하지만 운동할 때만큼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최우성은 현재 배우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최근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웹드라마 ‘트리플 썸2의 주연 캐스팅 소식까지 전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하이틴 로맨스물인 웹드라마 ‘트리플 썸2는 8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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