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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프레스콧 누구? #헨리 여사친 여행 파트너 #`스킨스` 깜찍 스타
입력 2019-07-25 15: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영국 여배우 캐서린 프레스콧(28)이 '나 혼자 산다'에 출격, 헨리(30) 여사친으로 여행에 나서 이목이 집중됐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겸 배우 헨리가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설렘 가득한 서울 근교 나들이를 떠난다.
이날 헨리는 한국을 첫 방문한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헨리투어'를 선보인다. 할리우드 영화를 찍으며 절친이 된 두 사람은 만남부터 애틋한 포옹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두근두근하게 할 예정이라고. 헨리는 "한국에 혼자 왔다"는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은근슬쩍 마음을 떠보는 질문도 던진다. "너 보러 왔다"는 캐서린 프레스콧의 대답은 시청자들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 예정이다.
방송을 하루 앞두고 캐서린 프레스콧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캐서린 프레스콧을 향한 관심과 그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쏠렸다.
영국 출생의 캐서린 프레스콧은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영국 드라마 '스킨스' 시리즈에 출연, 에밀리 피치 역을 열연해 한국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캐서린 프레스콧의 쌍둥이 언니인 메건 프레스콧 역시 '스킨스'에서 케이티 피치 역을 맡았고, 두 사람은 극 중에서도 쌍둥이 자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드라마 '레인' '파인딩 카터', 영화 '폴라로이드' 등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특히 할리우드 영화 '안녕 베일리('A Dogs Journey')'에 헨리와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본업인 배우 외에 사진 작가로도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할리우드에서 온 여사친 캐서린 프레스콧을 위한 헨리투어의 여정은 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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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캐서린 프레스콧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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