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유정, 이태리서 알바하고 여행하고…리얼리티 예능 나선다
입력 2019-07-25 1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유정이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로 팬들을 만난다.
라이프타임 채널은 김유정과 함께하는 ‘김유정의 하프 홀리데이 in 이탈리아(이하 ‘하프 홀리데이) 제작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하프 홀리데이는 아역 배우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성장한 김유정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선보이는 국내 최초 노마드 여행 예능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김유정은 오전에는 젤라또 샵 파트타이머, 오후에는 이탈리아의 곳곳을 탐방하는 여행자로서 20대라면 누구나 꿈꾸는 노마드 라이프에 대한 로망을 실현할 예정.
김유정 역시 6살부터 연기자의 길을 걷느라 일반인에게는 익숙하지만 배우인 자신은 해볼 수 없었던 아르바이트 등의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며 스물 한 살 유정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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