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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프렌즈’ 첫 게스트 솔비·솔빈 출격…촉신과 4차원의 만남
입력 2019-07-24 23:01 
‘뭐든지 프렌즈’ 솔비 솔빈 사진=tvN ‘뭐든지 프렌즈’
‘뭐든지 프렌즈 솔비와 솔빈이 첫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의 ‘뭐든지 랭킹마트 코너에서는 주제로 ‘세계 최대의 온라인 종합 쇼핑몰인 A사에서 대박 난 ‘한류 아이템을 맞히는 모습이 그려진다.

프렌즈 팀들은 스튜디오에 전시되어 있는 ‘5월 한달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물건 30개 중 대박 난 한류 아이템 TOP 5를 찾아내야 한다. 만약 30개의 물건 중 랭킹 TOP5에 드는 물건을 찾지 못하면 자신의 개인 카드를 사용, 사비로 물건을 구매해야 한다.

이날 랭킹마트에 방문한 첫번째 손님은 바로 가수에서 작가로 변신한 로마공주 솔비와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었다. 솔비는 내가 바로 촉신”이라며 녹화장까지도 촉으로 왔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거기에 자연인 부부로 분한 박나래와 양세찬, 프렌즈맨으로 분장한 양세형과 황제성, 요조신사 숙녀팀으로 단장한 홍윤화와 문세윤 팀 모두 당당한 포부를 밝혀 이날은 불꽃 튀는 ‘촉벤져스-촉들의 전쟁이 될 전망이다.

특히 4차원 매력이 돋보이는 솔빈은 달팽이크림으로 우아하게 CF찍는 컷을 보이다가 갑자기 달팽이가 기어가는 모습을 흉내 내며 촬영장 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개그계의 어벤져스로 불리는 이들 6명도 솔빈을 보고 코미디 빅리그 출연권을 획득했다”며 그의 몸개그에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 ‘맛탐정 프렌즈 코너에서는 오늘의 메뉴는 바로 여름을 이겨낼 ‘이열치냉 음식을 주제로 제시되는 각종 기이한 메뉴 중 실제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메뉴를 찾아야 한다.

8가지 메뉴가 순차적으로 소개되는 중에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메뉴가 등장하자 ‘먹신 문세윤조차 MC 붐에게 다음 메뉴로 넘어가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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