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촌치킨, 17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입력 2019-07-24 13:29 
[사진 = 교촌치킨]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은 17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국민 투표 및 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교촌치킨은 이 행사에서 17년 연속 '올해의 치킨' 부문에 선정됐으며, 7년 연속으로 '올해의 마스터피스'를 수상했다. '올해의 마스터피스'는 10년 이상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하는 특별 시상이다.
교촌치킨은 올해 초 출시된 교촌허니순살을 비롯해 모든 메뉴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고객편의와 가맹점 상생을 위한 자사 주문앱 개발 및 다양한 상생 정책을 펼친 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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