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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 수준급 요리 실력 공개 ‘능숙’ [M+TV컷]
입력 2019-07-23 22:13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 사진=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이 요리 실력을 공개해 모두의 극찬을 받는다.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25일 이민정, 에릭, 앤디, 정채연, 김광규의 스페인 미용실 영업 첫 날 고군분투기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용실, 이발소 팀의 손님 맞이부터 영업 종료 후 숙소에서 쉬는 멤버들의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민정의 요리 실력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민정은 스페인 출국에 앞서 한식 먹는 멤버들을 위해 한식을 해야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민정은 미용실, 이발소 운영으로 힘들었을 멤버들을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그녀가 준비한 첫 식사는 고추장찌개. 이민정은 한식 요리를 위해 한국에서 육수 포까지 챙겨오는 정성을 보였고, 처음 만들어본 게 아닌 듯 능숙하게 찌개를 만들었다. 이민정의 요리 실력에 정채연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식사했고 이남열 이발사도 잘 하려고 애쓰는 모습에 고마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요리 실력 뿐만 아니라 ‘통 큰 배포를 드러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민정은 미용실이 잘 안되면 제 돈으로라도 고기를 사겠다”라며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사비로 고기를 샀다. 그녀가 준비한 고기와 고추장찌개로 멤버 모두가 행복한 저녁을 보냈다는 후문.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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