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BO, WBC 사령탑에 김인식 한화 감독 추대
입력 2008-11-05 17:23  | 수정 2008-11-05 17:23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회가 김인식 한화 이글스 감독을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정했습니다.
기술위원회는 김경문 감독과 김성근 감독이 잇따라 고사하면서 사령탑 선정에 난항을 겪은 끝에, 2006년 WBC에서 4강 위업을 달성한 김 감독을 만장일치로 선정했습니다.
기술위는 김 감독에게 회의 결과를 전달하고 수락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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