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디오스타’ 민우혁, 골프공 40개→아이 장남감…못 말리는 수집 본능 ‘깜짝’
입력 2019-07-23 21:17 
‘비디오스타’ 민우혁 수집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비디오스타 민우혁이 못 말리는 수집 본능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민우혁, 김지우, 한지상, 이현우, 박준면이 출연했다.

이날 민우혁은 너무 열정적이라고 하더라. 긍정적이 아니라 너무 열정적이라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매니저는 골프, 볼링웨어, 볼링공 등을 수집하는 민우혁의 취미 생활을 낱낱이 제보했다.


민우혁은 볼링을 너무 좋아해 프로 볼링 선수에게 배웠다. 그래서 프로 선수가 됐다”면서 수많은 볼링공을 다쓰냐는 말에 볼링공 40개 모두 다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황보라는 물욕이 많으시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아이의 장난감도 수집한다고. 그는 아기 장난감을 모은다. 우리 아들이 장난감에 관심 있다면 중고시장을 뒤져서 직접 사기도 한다. 시리즈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불안하다”며 수집 본능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