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이명희 회장이 지난달 14일부터 어제(4일)까지 주식 15만 3천5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 회장의 이번 주식 매입대금은 모두 658억 7천만 원으로 이 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은 17.3%로 높아졌습니다.
신세계 측은 "최근 신세계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미래 지향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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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의 이번 주식 매입대금은 모두 658억 7천만 원으로 이 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은 17.3%로 높아졌습니다.
신세계 측은 "최근 신세계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미래 지향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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