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환경 시민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의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1년여 간 저장해 놓은 자료들이 대부분 삭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환경운동연합 관계자에 따르면 10월 초 환경운동연합 52개 지역별 조직 홈페이지 중 40여 개의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해 서버에 보관하던 내부 자료들이 모두 삭제됐습니다.
환경연합은 서버 복구작업을 통해 자료를 되살리려 했지만 백업해 놓은 자료를 통해 올해 1월까지의 자료를 복구하는데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운동연합 관계자에 따르면 10월 초 환경운동연합 52개 지역별 조직 홈페이지 중 40여 개의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해 서버에 보관하던 내부 자료들이 모두 삭제됐습니다.
환경연합은 서버 복구작업을 통해 자료를 되살리려 했지만 백업해 놓은 자료를 통해 올해 1월까지의 자료를 복구하는데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