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66kg 몸무게+휴가 근황 공개…“아직 살 못 뺐다” [M+★SNS]

정주리가 몸무게 66kg 자태를 자랑했다.

정주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친구들과 가평 놀러 갔다 왔다. 이 래쉬가드 진짜 대박. 아직 살을 못 빼서 66kg인데 그렇게 안 보이게 해줘서 엄청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한 펜션의 수영장에서 날렵한 자태를 자랑하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정주리는 플라밍고 튜브를 탄 채 해맑게 웃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뒤 그해 1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2017년에는 둘째 아들을 얻었으며, 최근 셋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